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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와 병해충 방제가 중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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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50

2008-08-20

 



 


고온과 건조가 계속되며 화아분화(花芽分化) 또는 분화 후의 화아(花芽)의 촉진에 중요한 계절
이다. 작업은 거의 없지만 태풍이 시작되므로 그에 대한 대책과 지주 등의 점검도 필요하다.

정원수의 관리

맑은 날이 계속되면 간혹 물주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여름에 물을 주면 잡초 등이 흡수하여 효과
가 적으므로 저녁에 충분히 물주기 하는 것이 좋다. 시비는 실시하지 않으며, 전정, 분갈이, 이
식 등도 실시하지 않는다. 제초는 6월의 관리와 같이 하면 된다. 어린나무의 경우 성목에 비하여
생육은 왕성하나 뿌리 성장은 그다지 좋지 않다. 건조하면 생육이 저해되므로 심은 지 1~2년 된
나무는 저녁에 충분히 물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시비, 전정, 분갈이, 이식, 제초는 7월 관리에 준
한다.

화분에 식재된 나무의 관리

더욱더 건조해지는 시기이므로 화분은 조금만 수분이 부족해도 잎이 시들고 위축되고, 일단 건
조한 후에 물을 주면 다음날 잎의 일부 또는 대부분이 갈색으로 되어 고사한다. 이렇게 되면 나
무가 고사하지 않아도 가지의 각 부분에서 눈이 나와 수형을 망가뜨리므로 특히 건조에 주의를
요한다. 원칙적으로 물주기는 아침에 1회 오후에 1회 실시하는 것이 좋다. 저녁에 엽면 살포를
약하게 하면 진드기 방제에 효과적이다. 단 야간에 화분이 과습하면 2차 성장의 원인이 되며 뿌
리가 부패하기 쉬우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시비는 하지 않으며, 이 시기는 순이 위로 뻗은 도
장지의 성장이 멈추고 나무 전체가 충실해지는 시기이다. 불필요하게 겹쳐지거나, 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가 나오는 경우나 생각지 않은 장소에서 나온 가지 등은 착화지에 햇볕이 드는 것을 저
해하므로 전정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전정하는 가지의 양은 전체의 10% 이내로 하며 그 이상
은 낙엽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전정을 심하게 하면 2차 생장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
리고 가지가 늘어지는 계통의 품종은 가지치기를 하여 수형을 만든다. 어린나무에서도 일부 화
아가 생기고 도장지는 성장이 정지하며, 도장지를 자를 경우에는 성목에 준한다.

번식묘의 관리

번식작업은 거의 없다. 때에 따라서는 묘포장에 건조가 계속되어 묘목의 새로운 눈이 저녁까지
시들어 있으면 물을 주어야 한다. 충분히 물을 주지 않고 방치하면 생장에 저해가 된다.

병충해 및 방제

잎과 수간의 생장이 왕성하여 병해충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로 방제가 요망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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